이규희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라고 규정하고 "이제 독선과 아집, 거짓말로 일관하는 이 정권에 대해 준엄한 국민의 힘을 보여줄 때"라고 밝혔다.
이규희 후보는 또 "대기업 유치와 더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다면 지역경제는 활성화 될 것"이라며 "재래시장을 명소화 시키는 일과 중소기업인 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천안=이의형 기자 eule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