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은 도의회 비례대표 1순위로 박영송(37) 후보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도당 상무위는 지난 7일 도당 회의실에서 21명의 상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후보 3명에 대한 정견발표를 듣고 표결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박 후보는 총 21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3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 천안=전종규 기자jjg280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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