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동 대전시교육의원 제4선거구(유성구) 예비후보가 6일 유성구 봉명동 드라마빌딩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교육의원은 단순히 집행부의 교육행정을 견제하는 기능보다는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교육발전에 기여해야하는 역할이 더 크다”며 “교과서를 집필했던 경험을 살려 대전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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