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박병진 영동군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4일 열렸다. 박병진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한나라당 박병진(49) 영동군의원(가선거구, 영동읍·양강면·학산면)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오후 3시 심규철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박 의원 지지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읍 계산리 영동인삼협동조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박 후예비보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의 성원과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을 거울삼아 더 잘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다시 입후보 하게 됐다"며 "연구하고 실천하는, 주민이 바라는 군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해서 군민들께 꼭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동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장, 육군종합행정학교 유치 추진위원장 직을 역임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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