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김병우 도교육감 예비후보 정책협약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왼쪽)와 이철기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가 19일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열린 시원하고 따뜻한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협약식에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김병우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와 충북도내 환경단체들은 19일 청주 산남3지구 두꺼비생태공원 일원에서 '시원하고 따뜻한 '초록학교 만들기'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환경파괴로 인한 기상이변 속출 등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충북도내 환경단체들이 추진해온 '초록학교만들기'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원흥이생명평화회의, 생태교육연구소 터 등 충북도내 환경단체들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시원하고 따뜻한 초록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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