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결과 65.7%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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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예비후보가 청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11일 오후 2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한범덕·이범우 후보간에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국민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경선 결과 한범덕 후보가 65.7%를 얻어 34.3%를 얻는데 그친 이범우 후보를 누르고 6.2지방선거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또 민주당충북도당은 진천군수에 유영훈 현 군수를 단수로 추천했다.

청원군수 후보는 이종윤·김현상 예비후보간 전화면접 방식의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단양군수 후보도 이완영·이건표 예비후보가 국민경선을 실시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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