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맛집] 연말연시 파티하기 좋은 와인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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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똑같은 송년 모임이 지겹다면 올해는 특별한 계획을 세워 보면 어떨까. 연인·동료·친구들과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 등 우아한 송년 모임을 준비하면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와인 레스토랑 다섯 곳을 소개한다.

◆두(Doux)

정통 이태리 파스타와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와인를 고르면 어울리는 각종 치즈와 파스타·피자 등을 추천해 준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엔틱풍의 장식품이 이국적이다. 평일엔 자정까지이며, 주말엔 새벽 2시까지 문을 연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주차동 서편 도로변에 있다. ☞자세히 보기

◆친친

와인을 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른다해도 레스토랑 내 지배인이나 매니저에게 설명을 듣고 와인을 선택할 수 있어 어렵지 않다. 은은한 조명에 재즈가 흘러 연인끼리 데이트를 하거나, 조용히 식사하며 대화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대전 서구 만년동에 본점이, 중구 은행동에 분점이 있다. ☞자세히 보기

◆비노비노

박광래 소믈리에가 있는 파스타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바다. 젠 스타일의 와인 빛 분위기인 비노비노는 총 좌석수가 90석이다. 40인석 정도의 공간을 비롯해 8~12인 룸·프로포즈 룸, 간단한 세미나나 모임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룸 등이 있다. 300종 이상의 다양한 와인이 준비돼 있다. ☞자세히 보기

◆인(In)

이태리와 그리스 요리 전문점인 캐주얼 와인카페다. 부담없는 가격대fh 다양한 와인과 파스타·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화요일은 화끈하게 붉은 복장을 한 손님에게 레드와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수요일은 화이트 복장을 한 손님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자세히 보기

◆까사비노

400여 종의 와인이 원산지별로 정리돼 있는 와인전문점이다. 상온 17도, 습도 60%를 유지하는 와인셀러엔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길 원하는 와인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와인값에 콜키지 차지 1만 5000원만 더 내면 바에서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스테이크·파스타·치즈 등 식사와 안주를 먹을 수 있다. ☞자세히 보기 권도연 기자 saumon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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