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의 최대숙원사업인 명암~산성간 도로의 개통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3일 건설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과 상당산성 입구를 연결하는 이 공사는 7년 5개월의 공사기간과 총 사업비 730억 원을 투자해 거리 3.97㎞, 폭 20m, 터널 길이 2528m(상행 1179m, 하행 1349m) 등의 규모로 완성됐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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