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총장 유광호)가 사립대학 경영분석 결과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재무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정두언 의원(한나라)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입수해 최근 발표한 '국내 188개 사립대학의 2006년도 경영분석' 결과 재무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또 계량 평가에서도 재무 부문 53.63점, 교육투자 부문 43.39점으로 전체 종합 97.0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경영분석 결과는 재무 부문의 경우 학교의 운영 건전성과 재무 안전성, 활동성, 성장성 등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교육투자 부문은 학생과 교원, 시설 등의 영역에서 ㅤ▲운영비율 ㅤ▲법인전입금 구성비율 ㅤ▲부채비율 ㅤ▲총자산 증가율 ㅤ▲운영수익 증가율 ㅤ▲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율 ㅤ▲등록금 환원율 ㅤ▲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 ㅤ▲학생등록률 ㅤ▲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ㅤ▲교수 1인당 연구비 등 21개 지표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는 이번 사립대학 경영분석 결과, 학생들을 위한 과감한 교육 부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천영준 기자 cyj54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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