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암연구소와 중국 상하이 암연구소의 공동연구팀 연구보고서에서 상해에 사는 전립선암환자 238명과 정상인 4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마늘, 양파, 골파, 부추등 파 종류를 하루 9g 이상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위험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파를 하루 3g 이상 먹는 사람은 전립선암 위험이 70%, 같은 양의 마늘을 먹는 사람은 53%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