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청 자연사박물관 견학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홍성교육청이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도·농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월 13일 광천지역 4개 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희망을 밝히는 교실' 학생 및 교사 50여 명은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석장리 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광천 사이언스 투어행사를 가졌다.

전국 최초 농촌사랑 초·중·고 연합 방과 후 학교인 홍동지역 '햇살배움터'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80여 명은 지난달 3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대전 시민천문대 등을 방문해 별자리 관측과 각종 실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펼쳤다.

또한 2월 1일, 2월 2일 양일간 홍성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과 후 학교 '홍성올림피아드스쿨', '홍성한사랑주말배움터' 지도교사 20여 명은 2006년도 평가 및 2007학년도 지도 계획 수립을 겸한 남해안 선진 교육지 견학 및 문화체험 연수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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