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충청권 곳곳서 불… 산림청,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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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충청권 곳곳서 불… 산림청, 진화 완료
  • 이인희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22일 19시 37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23일 화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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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영동서 산불 발생
인명·재산피해는 없어
▲ 21일 오후 7시 18분경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전날부터 전국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림청은 22일 산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1일 오후 7시 18분경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한 결과 22일 오전 9시 25분 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야간으로 이어진 산불을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총 325명을 투입했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7대를 투입한 결과 조기진화 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는 21일 오후 4시 18분경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서 발생한 산불도 진화 완료됐다.

한때 3㎞까지 확산된 이어진 산불을 대응하기 위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총 695명을 투입해 조기진화 했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으며 산불현장조사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차장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불법소각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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