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육발전 위해 발로 뛸 터"

"지역사회 체육발전과 면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일 금마초등학교에서 이종건 군수를 비롯 체육관계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금마면 체육진흥회장에 취임한 이승영(47) 신임회장의 각오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면 체육진흥회 이사회를 활성화하고 이사 및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타 지역의 모범사례를 적극 수용해 금마면 체육진흥회가 군내 제일의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2003년부터 금마면 체육진흥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면민체육대회와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면민의 화합과 체력을 향상시켜왔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