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설 명절 연휴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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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연휴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 이봉 기자
  • 승인 2021년 02월 15일 09시 18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2월 16일 화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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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40% 무증상, 60%는 발열 등 호흡기증상
전원 입원조치, 9명 역학조사 완료, 3명은 조사 중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9명에 대해 접촉자 동선 조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3명의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이 비대면 긴급브리핑을 통해 설 명절 연휴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이 비대면 긴급브리핑을 통해 설 명절 연휴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아산시 제공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14일 오후 5시 40분 비대면 긴급브리핑을 통해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모두 입원조치를 완료했고, 그중 9명의 접촉자 동선 조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3명의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연휴 기간 검사자 수는 1464명(누계 7만 7133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33명(누계1만 1076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확진자의 주요증상은 40%는 무증상이고 60%는 발 열등 호흡기증상과 미각·후각 손실 증상이라고 했다. 연휴 첫째 날인 2월 10일 279번~281번 3명의 확진자는 무증상감염자로서 2명은 해외입국자 확진자가 있었으며, 1명은 용인 이슬람사원 안산 1117번 접촉자로 긴급 역학조사 후 접촉자 7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다.

2월11일과 12일 발생한 282번부터 285번까지 일가족 4명으로 발열 등 호흡기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 되었으며, 자동차 부품회사 근무자인 284번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감염병 대응팀 역학조사관 등 12명을 긴급 투입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조사 중 287번이 추가 확진됐다. 286번은 무증상 감염으로 선별 검사 후 확진되었으며, 이후 안중 이슬람 카페 방문자 당진 217번~223번 접촉자로 판명되어 직장동료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9명에 대해 접촉자 동선 조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3명의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다. 아산시 제공
아산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9명에 대해 접촉자 동선 조사를 마쳤으며 나머지 3명의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다. 아산시 제공

2월13일 발생한 288번은 오한과 근육통으로 검사 후 확진되었으며, 289번은 천안 850번의 접촉자로서 근무하고 있는 공장의 접촉자 중심으로 역학 조사중이다. 290번은 호흡기 증상으로 선별 검사 결과 나타난 확진자로서 289번의 직장과도 관련이 있으며, 직장과 교회를 중심으로 역학조사 중으로 우선 감염이 의심되는 16명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타지역 확진자의 동선으로 보고된 인주면, 둔포면, 염치읍에 대하여 방역소독과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최근 무증상 감염과 가족간 감염이 늘고 있어 아산시에서는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확대와 신속한 역학조사 등의 조치로 최대한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민 여러분께서는 설 명절 이후 이상 증상이 있으면 이순신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방문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바라며 코로나19 전파와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에 힘써 주셔서 코로나19와의 힘겨운 싸움에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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