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1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가 89.3으로 전월 대비 0.5p 상승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27일 11월 중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청주, 충주, 제천의 400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377가구가 응답했다.

조사 결과 현재생활형편CSI(81)는 전월 대비 2p 하락했다. 생활형편전망CSI(88)는 전월 대비 1p 올랐다. 또 가계수입전망CSI(92)와 소비지출전망CSI(100)는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현재경기판단CSI(51)는 5p 하락했고, 향후경기전망CSI(74)는 전월과 동일했다. 취업기회전망CSI(68)는 1p 하락했으나 금리수준전망CSI(95)는 2p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86)와 가계저축전망CSI(89)는 전월 대비 2p 올랐다.

현재가계부채CSI(102)는 전월 대비 1p 하락했고, 가계부채전망CSI(100)는 전월과 같았다. 물가수준전망CSI(131)는 전월 대비 2p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CSI(136)는 전월 대비 2p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112)는 전월 대비 3p 올랐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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