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 위치한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 발생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모두 대전 중구 A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학교를 매개로 코로나에 확진됐다.

146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양성 125명, 음성 18명, 미결정은 3명으로 확인됐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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