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95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됐으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일 대전에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23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이후 58일만이다.
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