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AI 활용 안전사고 예측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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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AI 활용 안전사고 예측시스템 개발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13일 16시 57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14일 목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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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과 노인 낙상사고 예방 나서
▲ 우송대와 ㈜공훈은 인공지능 활용 안전사고 예측시스템을 공동개발한다. 우송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우송대가 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갔다.

우송대는 ㈜공훈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요양시설에서의 노인낙상 및 배회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예측시스템을 개발하고 하반기부터 실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측모니터링시스템은 돌봄이 필요한 노령 환자들의 움직임과 요양보호사와의 상호작용 등을 영상과 음성으로 인식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노령 환자에게서 낙상의 위험이 감지될 때 미리 신호를 보내 사고를 방지하고 장시간에 걸쳐 노인들의 동작을 개별적으로 분석해 신체적 기능, 인지기능의 저하를 미리 예측한다.

우송대는 인공지능이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노령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재활, 요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사고 위험을 낮추는 한편 환자의 생활음성과 행동패턴을 익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낙상, 자해, 이탈 등의 응급 및 돌발 상황을 알려줘 순발력 있는 후속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개발은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 소속 인도 IIT-하이데라바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으로 영상을 이용한 노령 환자의 행동탐지 기술을 활용한다. 유성구에 소재한 ㈜공훈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로부터 기술이전받아 자체 개발한 음성기술을 제공한다.

다양한 음성으로부터 특정 인물의 음성을 구분해낼 수 있다는 것과 영상과 음성 데이터의 결합을 고도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영식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장은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는 국내외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기업과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지자체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구 역량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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