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학교, SW중심 특성화·세계화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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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SW중심 특성화·세계화 교육으로 글로벌 리더 ‘우뚝’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30일 16시 1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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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우송대]
모든 전공과정 SW교육 융합 개편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 목표
글로벌·빅데이터 전문교육 등 눈길
SW기초 교양과목 개설… 이수 의무화
지역사회 SW역량강화 저변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외연수 운영
XR센터·4Lab연구소 등 교육환경 탄탄
높은 취업률·공기업·해외취업 성과
▲ 엔디컷국제대학의 모습. 우송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우송대학교(이하 우송대)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하 SW중심대학)을 표방하고 있다. 우송대는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이어 5월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으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기반을 닦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개편, 첨단 실습실 구축을 했으며 최근엔 현장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모토로 미래의 첨단철도산업을 이끌어갈 지능형 철도인력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교과과정 개편·장학금 지원… SW인재양성 박차

우송대는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의 목표로 정하고 글로벌 SW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SW전공강화를 위해 모든 전공과정에 SW교육을 융합시키며, 교과과정을 개편했다. 눈여겨볼 학과로는 ‘엔디컷국제대학의 미래기술학부’가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엔디컷국제대학의 미래기술학부는 4차 사업을 선도할 공학도를 양성하는 한편, 국제비즈니스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엘리트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엔디컷국제대학은 해외 석학인 원어민 교수들로 이루어진 글로벌 교육환경, 해외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 해외인턴십, 전공자기주도설계, R-IEP(영어 집중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차원이 다른 글로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래기술학부는 4차 산업혁명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부로 정보기술 분야의 기초 이론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실습교육을 받는 점이 특별하다. 미래기술학부는 빅테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이터사이언스전공과 융합SW전문가를 양성하는 창의SW전공으로 운영되는데 빅데이터 수집·관리·분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SW프로그래밍 등을 배운다. 미래기술학부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정보보안(사이버보안)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빅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하게 된다.

◆신입생 대상·단과별 대비… SW기초역량 출발

우송대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SW기초역량을 교육하고 웹/데이터분석 및 모바일앱 개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에 관한 교육을 교양과목으로 개설했다. 한편 비전공자도 SW역량을 기르기 위해 SW교양 6학점 이수를 의무화했다. 단과대학별로는 맞춤형 SW연계부전공(외식산업SW, 철도SW, 비즈니스SW, 보건의료SW)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전공과 S/W를 융합시켜 각자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체와 EOD(주문형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학협력프로젝트 및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SW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 우송대는 SW가치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해 청소년대상 SW교육·체험 프로그램과 개방형 온라인 SW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교 대상 SW특강과 전국 고교 SW동아리 경진대회, SW 비전캠프, 사회적 약자를 위한 SW특강, 지역 정보교사 대상 SW 특강, 온라인 SW교육과정을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SW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미래기술학부 홍보 이미지.  우송대 제공
▲ 미래기술학부 홍보 이미지. 우송대 제공

◆글로벌 교육·탄탄한 인프라 구축

우송대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국 북경이공대학교, 일본 오카야마현립대학,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미시시피대학교 등과 다양한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국 최상위권 공대인 북경이공대학교와 2+2복수학위과정을 개설했다. 국제적 산학협력의 준비단계로 중국의 대표적인 IT기업인 화웨이, 바이두, 샤오미 등과 연계한 프로젝트식 AI,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과정을 4주와, 16주 두 과정으로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또 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 교육에 적합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XR센터, 빅데이터 보안센터, 영상기술센터, SW창업관 및 SW융합관을 오픈했다. XR센터는 VR/AR/MR 콘텐츠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공간이며, 빅데이터 보안센터는 빅데이터의 분석 및 보안연구 등에 집중하게 된다. 이 센터들은 SW실습은 물론 학생들의 창업 인큐베이터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 4월, 4차산업응용연구소(4Lab연구소)를 설립하고 인도 IIT하이드라바드 대학 등 IT선도대학 출신 연구원을 채용했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글로벌 산학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교육협력·높은 성취도… 취업률 달성

우송대는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에 설립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100% 영어강의를 하고 있으며 설립 6년 만에 세계 상위 5% 대학만이 보유한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AACSB 재인증을 받으면서 글로벌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지원은 학생들의 성취도로 이어지고 있다. 재학생들의 취업률은 지난 3년 연속 전국 1위('나'그룹)를 달성했으며 2018-2020년에는 철도물류대학 졸업생 가운데 공기업 합격자가 240여명에 이르렀다.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간호학과는 35명의 졸업생이 미국 간호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2014년 졸업한 이두환(33)씨는 캐나다 간호사면허도 취득해 현재 캐나다 세인트 토마스 엘긴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6년에 우송대 작업치료학과를 졸업한 최고은 씨는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 오로빌의 전문 요양시설에 취업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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