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사업 일환 적극 활용”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시의회는 우애자 의원<사진>이 지난 14일 열린 제255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발의한 ‘대전시 기후변화대응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중 기후 생태계활성 목적의 온실가스 감축, 상쇄, 중립, 대응과 관련된 사업과 기후 생태계 관련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사업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 의원은 “현행 기후변화대응 관련 사업을 다양화해 코로나 정국의 경기부양책으로 활용되는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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