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좋은 전력 공급 최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영민(55) 한전 홍성지점장은 "백야 김좌진 장군과 만해 한용운 선생으로 대표되는 충절의 고장이며 내포문화권의 중추지역인 홍성지점장으로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품질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출신인 이영민 지점장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77년 한전에 입사해 재경지점 영업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친 영업 분야의 베테랑이다.

평소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스타일에 친화력이 좋아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

부인 김순희(53)씨와의 사이에서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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