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과 충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발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생호라 속에서 발견한 유익하고 편리한 발명(과학) 아이디어’를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 38편, 중등 23편, 고등 31편 등 92편이 접수됐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 영상심사를 거쳐 대상 2편, 최우수상 3편 등 2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