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은 매월 전 직원 월례참배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충훈과 위훈을 받들고 추모하며 국립묘지 공직자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인의식을 제고해 유공자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모시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종술 호국원장은 “(직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참배가 어려운 상황에 유가족을 대신해 안장된 유공자의 영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유가족에게 친절한 응대와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