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다시 비어가는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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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다시 비어가는 영화관
  • 연합뉴스
  • 승인 2020년 11월 27일 09시 4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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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2단계 적용 전날인 23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한 관객이 24일 티켓을 발권하고 있다. 거리두기 2단계부터는 영화관 내 좌석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음식 섭취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2020.11.23 mjkang@yna.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극장 관객도 다시 급감하고 있다. 신작 개봉에도 평일 관객 수는 5만여명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주 만에 개봉한 한국 영화인 '이웃사촌'은 개봉 첫날인 25일 3만5천여명, 둘째 날 2만4천여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전국 1천200여개 상영관에서 3천800∼4천회씩 상영했지만, 회당 관객 수는 10명이 채 되지 않은 셈이다.

2위인 '도굴'의 관객 수도 25일 1만2천명대에서 26일엔 7천명대로 떨어졌다.

신작이 개봉하는 수∼금 전체 관객 수는 하루 4만3천여명∼6만여명대에 그쳤다. 한국 신작 개봉이 없었던 지난주 8만6천여명∼10만1천여명대보다 훨씬 줄어든 수치다.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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