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뷰티과는 헤어·메이크업 전공학습동아리와 재능나눔동아리 다양한 튜더링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감각을 키워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덕대 학생들은 졸업한 선배들과 지난해부터 은행동 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다양한 연극공연 무대에 서는 현직 배우의 분장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소극장 고도에서 세자매 연극공연이 매일 공연되고 있으며 출연배우들의 캐릭터 분석 및 분장을 선후배가 함께 논의하고 진행하는 등 현장경험을 통해 차곡차곡 전공 실무능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대덕대는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전공실무역량강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중 튜터링 프로그램은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학습역량지원 사업으로써 2학년 우수튜터학생을 선발해 후배들을 튜터링 함으로써 후배들의 전공학습을 도와 실무능력과 리더십능력을 키워 글로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1대1 취업상담은 물론 취업클리닉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