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역관광공사(RTO)로서 행안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8년 우수, 지난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경영개선 활동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대전방문의 해를 계기로 시민여가 향유와 외지방문객 증대를 위한 다채로운 신규행사의 기획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진흥사업 수행,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의 대전 유치 지원 등 대전 MICE산업 활성화, 지역 숙원사업인 엑스포재창조의 성공적 수행, 전담부서 설치를 통한 사회적 책임 경영체계 확립,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청년채용 지속 확대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지역관광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