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데카는 자사의 프리미엄 GPS 골프거리측정기인 '골프버디 aim W10'이 아마존 재팬 GPS 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1위 상품으로 등극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거리측정기가 까다로운 일본 골프 시장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비결은 가성비를 뛰어넘는 골프워치의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성능으로는 한 번 충전으로 골프모드에서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45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특수 풀컬러 터치스크린 LCD를 채용해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터치 두 번으로 골프장을 바로 인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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