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는 '서부주민과 서부경찰서가 함께하는 안전한 교통 도시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4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주민과 경찰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주민편의를 위한 교통시설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인터넷,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받았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역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내용은 실무적인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현장에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hyecharmi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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