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대원들은 보트 접안가능구역 적정성 확인과 수중탐색 훈련 등 다양한 수난구조기술을 적용해 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내수면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설정해 위험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대응능력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훈련도 진행했다.
김부일 화재구조팀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전문능력을 높여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