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 발생했다.

26일 대전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확인됐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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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확진 환자는 40대 여성 간호사로 유성 성세병원에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0대 남성 확진자 1명은 30대 연구원(산림기술연구원)이다. 또 다른 확진자 30대 여성이며 대전도시철도 역무원(월평역)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현재 확진자들의 동선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조사 내용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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