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에서 25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천안시에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이 여성은 전날 오후 3시 33분 발열 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를 이용했다.검사 결과 25일 오전 10시 13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여성은 자택격리되고 있다.

이 여성은 천안충무병원의 별도 공간(외부의 몽골텐트 및 음압컨테이너)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및 검사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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