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사장, 충남도청에 기탁
“어려운 이웃 희망·용기 얻길”

▲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지난 21일 충남도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계룡건설은 이승찬 사장이 지난 21일 충남도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고 세종시에도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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