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단장 이용환 교수가 중소벤처부기업부 장고나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2019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과 대학을 연계해 맞춤기술인력 양성 및 공급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 애로 해소 및 청년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성과 보고회는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의 성공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및 사업 간 협업사례 발굴, 사업 발전과 교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송정보대학 이용환 교수가 영예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우송정보대학의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총괄책임자로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 및 청년취업을 위해 노력했으며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또 함께 진행된 중소기업 맞춤형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송정보대학 호텔관광과 여행항공서비스전공 지봉관 학생이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