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대전시청에서 진행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희망2020 나눔캠페인’ 행사에 문화재단은 성금 11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단체들과 함께한 ‘꿈지락 페스티벌’에서 임직원 나눔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추가 모금을 더해 마련된 금액이다.

박만우 대표이사는 “다가올 연말연시를 모두가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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