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선화초(이하 선화초)가 ‘제7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大賞)’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여성가족부가 실천적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에서 선화초가 단체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선화초는 '스스로 키움! 더불어 나눔! 즐겁게 어울림! 행복한 선화 인성 四계절 思움 가꾸기'라는 인성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적을 인정받았다.인성교육중심 통합교육과정을 학교교육과정에 적용하면서 학생 모두가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도록 중점을 뒀다.

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은 '마음이 자라는 선화 3-LOVE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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