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15일부터 3일간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의 모델하우스에 2만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7일 밝혔다.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날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선 고객들과 상담 대기고객들로 견본주택 내부는 북새통을 이뤘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교육시설은 물론 교통여건, 생활인프라 등을 갖춘 마지막 명품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도보권에서 다양한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 교통호재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역세권과 학세권 입지로 만족도가 높았고 청약자격이나 조건, 금융혜택 등을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고 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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