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 화재 참사로 숨진 고 김민호군에 대한 영결식장에서 아버지 김정욱씨가 헌화 후 영정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9일 천안초등학교에서 엄수된 고 김민호군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신위를 옮기고 있다.
천안공원묘원 합동 납골묘에 유골과 함께 평소 아이들의 땀이 배어 있는 운동화와 축구공 등 유품을 안치하고 부모들이 오열하고 있다.
화장을 마치고 천안공원묘원에 도착한 유족들이 납골묘에 합장하기 위해 장지로 유해를 옮기고 있다.
화장을 마치고 천안공원묘원에 도착한 유족들이 납골묘에 합장하기 위해 장지로 유해를 옮기고 있다.
1일 천안초 축구부 합동 영결식을 마치고 수원 장묘사업소에 도착한 고 주상혁군의 어머니 노선자씨가 아들의 시신이 화장을 위해 실내로 옮겨지자 유리창을 붙잡고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하고 있다.
고 이건우군의 어머니 오은순씨가 수원장묘사업소에서 아들의 시신이 화장을 위해 옮겨지가 오열하며 몸부림치고 있다.
1일 천안초 축구부 합동영결식에서 고 주상혁군의 사촌동생이 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형에게 손을 흔들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지영철 기자>
천안초 축구부 화재 발생 6일만인 1일 학교에서 치뤄진 합동 영결식에 참석한 친구들이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신현종 기자>
고 김바울군의 시신이 수원 장묘사업소에 도착하자 할머니가 손자의 이름을 부르며 관을 어루만지고 있다.
천안초 축구부 화재 참사 영결식이 열린 1일 단국대 병원에서 영결식장인 학교로 옮기는 차량에 고 이건우 군의 시신이 안치되자 아버지가 마지막 가는 아들의 관을 붙잡고 오열하고 있다.<지영철 기자>
유가족 대표 고 김바울군 아버지 김창호씨가 유가족 대표 인사를 하던중 눈물을 닦고 있다.
학생대표 김예지양이 애도의 글을 낭독하던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주상혁군의 어머니 노선자씨가 함동영결식중 아들의 사진을 부둥켜 안고 통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