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을 경찰이 지키고 있다. <지영철 기자>
화재 감식반이 화인조사를 위해 합숙소로 들어가고 있다. <지영철 기자>
축구 꿈나무들이 훈련을 마치고 깊은 단잠에 빠진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해 25명의 사상자를 냈다. 27일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큰방에서 감식반원들이 조사를 하고 있다.
화재현장을 어린이들이 지켜보고 있다. <지영철 기자>
축구부 합숙소 화재참사로 25명의 사상자를 낸 천안초가 임시휴교한 가운데 이 사실을 모르고 학교에 나온 학생들이 눈물을 닦으며 교문을 빠져나오고 있다.
강복환 도교육감이 병원을 방문 화재로 부상을 입은 어린이를 위로 하고 있다. <지영철 기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어린이.<지영철 기자>
초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 <지영철 기자>
윤덕홍 교육부총리가 천안초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