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충북지사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가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체결했다.
KT충북지사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가 1사1촌 자매결연이 9일 마을 현지에서 체결됐다.

군자농협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진행된 결연식에는 김문배 괴산군수와 임효성 KT충북지사장과 이정우 이장, 윤태선 농협괴산지부장, 마을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KT충북지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자사가 보유한 장비와 기술력을 이용해 원풍리를 정보화 마을로 집중 육성하는 등 결연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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