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어록·페스티벌 등 구성
“학생 더 친근하게 접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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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대 직지앱. 서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청주 서원대는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알리기 위해 초·중·고 모바일 교재인 ‘직지톡톡’을 개발했다.

한글과 영문 버전으로 만들어진 직지 톡톡은 직지 소개, 직지만들기, 직지스토리, 직지휴먼, 직지어록, 직지토킹 직지여행, 직지페스티벌, 이모티콘 등 9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서원대는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초·중·고에서 모바일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지톡톡을 보급할 예정이다. 서원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지에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교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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