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 마라톤클럽 선수들이 도우미들과 함께 힘차게 뛰고 있다.
['외로운 질주']풀코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가 시계차를 따라가며 유유히 달리고 있다. /전우용 기자
['농부의 응원']한 농부가 마라톤 참가선수들에게 박수치며 격려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고구려 역사 되새기며 … 호반정취 '만끽']전국에서 몰려든 4200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한 충청투데이 주최 제1회 고구려 새길 마라톤대회가 22일 충주 탄금잔디구장 일원에서 열려 참가 선수들이 찬란했던 옛 고구려의 숨결을 느끼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충주=특별취재반
[코스유도 카우보이들]충주승마협회 자원봉사자들이 두 마리의 준마를 타고 선수들을 격려하며 길을 안내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구급소방대원들이 한 참가 마라토너에게 파스를 발라주며 근육을 풀어주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물품보관소에서 친절하게 참가자들의 물품을 건네주고 있다.
참가 마라토너들이 경기출발전 물품보관소에서 짐을 맡기고 있다.
참가선수들이 시원한 음료 등을 마시며 질주를 하고 있다.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원들이 손을 흔들며 완주의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꽃길 달리는 건각들]22일 펼쳐진 제1회 고구려 새길 마라톤에서 참가선수들이 꽃길로 조성된 충주호반을 질주하고 있다.
125회째 전국 마라톤에 참가하는 한 마라토너가 독도는 우리땅 문구를 쓴 모자를 쓰며 달리고 있다.
['축제의 레이스' 4200여명 합창]'제1회 충청투데이 고구려 새길 마라톤대회'가 22일 충주 탄금잔디구장에서 화려하게 열린 가운데 도로와 호수가 어우러진 환상의 마라톤 코스인 충주호반을 선수들이 뛰고 있다. /특별취재반
["사과국수 끝내줘요"]참가자들이 충주 향토음식인 사과국수를 시식하고 있다.
['마시면서 뛴다']풀코스 참가 선수들이 식수대에서 물컵을 들고 뛰고 있다.
["여보 달려!"]결승점으로 향하는 선수들을 향해 출전선수 가족과 시민들이 도로변에 서서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맛이야"]완주한 선수가 물을 뿌려 더위를 식히며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고구려송 열창]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서희가 대회 출발전 '아 고구려'를 부르며 흥을 돋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