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요리할까?"] 학생부에 참가한 한 골퍼와 캐디가 라이를 보며며 상의하고 있다.
["내 포즈 멋지지?"] 학생골퍼들이 선물로 받은 자신의 기념사진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누가누가 잘했나'] 학생부 예선전이 끝난 후 학생골퍼들이 스코어판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
[그린 위의 산책] 그림같이 아름다운 14번홀에서 학생부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그린 위를 걸어가고 있다.
["홀인원은 놓쳤지만…"]17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핀에 가장 가깝게 붙인 골퍼에서 주는 상인 니어핀상이 걸려 있는 13번홀에서 캐디들이 골퍼가 친 공과 홀컵의 거리를 재고 있다. /전우용 기자
[멋쟁이 여성골퍼] 한 여성골퍼가 강렬한 태양을 피해 골프우산을 받쳐 든 채 그린 위를 걸어가고 있다.
["아뿔싸"] 시니어부에 출전한 한 선수가 4번홀에서 퍼팅이 홀컵을 살짝 벗어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젖먹던 힘까지'] 250여명의 학생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회 충청투데이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한 골퍼가 13번홀 벙커에 빠진 공을 걷어올리고 있다.
["잘 보고 천천히…"] 한 학생골퍼가 대회에 참가하기 전 연습퍼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