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규 한밭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8 전자 정보 통신 국제학술대회’(이하 ICEIC 2018)에서 특별 공로메달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학회의 학문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공로메달을 수상했다. 1952년생인 김응규 교수는 이달 말 정년퇴임을 앞둔 원로교수이지만 학문연구에 관해서 만큼은 신임교수를 뛰어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상에 대해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한밭대학교의 체계적인 연구지원시스템의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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