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부클럽 정선애(41) 증평지부장 등 5명이 증평지역 식품위생지킴이로 나서게 됐다.

증평군은 지난 22일 정 지부장을 비롯해 김선이(43)씨, 증평YWCA 신명숙(35)·강연숙(34)씨, 한국음식업중앙회 증평지부 윤문용(39)씨 등을 명예 식품위생감시원에 위촉했다.

관계법에 따라 위촉된 이들 소비자단체와 식품 관련 단체 소속 인사들은 평소에도 식품위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위촉된 명예 식품위생감시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행정기관 관계자와 함께 ▲의심식품 수거 지원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자료 제공 ▲식품위생법에 대한 홍보·계몽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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