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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꾼' 스틸컷
영화 '꾼'이 개봉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현재 누적관객수 299만 6023명으로 곧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꾼'은 '오리엔트 특급살인',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등 새로운 영화가 개봉된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 장기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꾼'은 현빈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으며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다. 장창원 감독이 연출했으며 현빈, 유지태를 비롯해 박성웅, 배성우,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김무열, 강하늘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이 차지했다. 또한 3위에 '오리엔트 특급살인', 4위에 '반드시 잡는다', 5위에 '저스티스리그'가 자리했다.

오는 14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하는 가운데 국내 영화 '꾼'이 어디까지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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