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풀꿈환경재단은 6일 도내에 있는 6개의 환경단체와 음성군 망이산에서 '2017 미호천 탐사'를 시작했다. 풀꿈환경재단 제공
㈔풀꿈환경재단은 6일 청주체육관에서 도내 6개 환경단체와 함께 '2017 미호천 탐사'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탐사는 도내 환경단체 관계자와 시민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부터 6박 7일간 음성군 망이산부터 금강 합류 지점인 세종 합강리까지 미호천을 따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미호천을 따라 걸으며 하천 보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