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입장 아스트레’ 분양
17·25평형 총 214가구 구성
뛰어난 배후수요·접근성 강점

▲ 〈천안 입장 아스트레 조감도〉
천안시 동남구 입장면에 600만원대의 소형 아파트 '천안 입장 아스트레'가 공급된다.

㈜삼진산업개발에 따르면 ‘천안 입장 아스트레’는 3.3㎡당 분양가 620만원대의 소형아파트 214가구로 25평형과 17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1~5층 4개동으로 배치되며, 전세대 남향구조에 110대의 주차공간과 전가구 강마루 바닥과 한샘 주방가구 LED조명으로로 마감된다. 25평형은 평면설계로 방 3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됐으며, 17평형은 1~2인 생활 주거공간으로 방 1개 거실 겸 방1개, 화장실 주방 등으로 배치됐다.

아스트레는 천안과 경기도 안성의 접경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근에 성거산 위례산, 부소산, 서운산, 시장저수지, 청룡저수지가 자리하고있어 단지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특히 천흥산업단지, 협동화산업단지 안성 제2 4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가까워 뛰어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남안성IC, 북천안IC 23번 국도 등을 이용해 천안시내와 안성시 등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입장 아스트레는 입장 양대초등학교가 단지 앞에 있으며,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호서대, 상명대, 단국대부속병원 등이 자동차로 15분여 거리에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천안입장 아스트레는 입장에 10년만에 들어서는 소형아파트로 뛰어난 배후수요와 접근성으로 입장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뿐만아니라 실 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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