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예산안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가시책인 재정신속집행과 국도비보조사업 조정반영 내역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분야 사업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석장리구석기 축제, AI 및 구제역 방역, 주민생활불편 해소사업 등의 예산이 반영된 부서에서는 의결 지연으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할까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미의결 안건으로 남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를 위해 7일 임시회 소집을 요구했으며 빠른 시일 내 예산안이 통과돼 주민복지 증진과 주민생활불편 해소사업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