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이달 중 신규 네트워크 브랜드 ‘퀀텀(Quantum)'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퀀텀은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인 양자이며, 양자역학에서 시공간의 초월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SK텔레콤의 기존 네트워크 경험을 뛰어넘는 5G로의 초월·비약적 변화 의지를 담고있다.

향후 SK텔레콤은 5G 관련 핵심 네트워크 기술·상품·서비스에 ‘퀀텀’ 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다.

‘퀀텀’ 브랜드는 △요금제(현 4G브랜드는 band) △IoT망 △커넥티드카 △양자암호통신기술 등 전반에 활용된다.

한편 SK텔레콤은 내달 말까지 브랜드 슬로건 ‘Everything is Alive’를 내세운 TV 광고 시리즈 △퀀텀 브랜드 철학·비전 편 △국내 최대 70MHz 대역폭 주파수 편 △진화된 5G 커넥티드카 편 △고객의 생활 전반을 변화시킬 IoT 편 등을 방영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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