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은 공공이 짓는 중소형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포괄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택이다. 주택유형으로는 분양과 임대로 나뉘며, 분양의 경우 공공분양주택인 공공분양을 말한다. 임대는 공공임대와 분납형 공공임대인 공공임대(10년 임대), 전세임대형태인 장기전세(20...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 대덕노은사업단(단장 신영인)은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147만 4000㎡)와 대전노은 3지구(75만 7000㎡) 보상·개발·판매 등 단지조성사업과 주택사업까지 사업지구 전반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다. 대덕노은사업단은 지난 4월 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녹색기술연구동 건설공사 입찰을 둘러싸고 대전지역 건설업계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연)이 지난 21일 공고한 연구동 공사와 관련, 지역제한을 전국으로 확대한 데...
충청권 분양시장이 가을철 성수기를 앞두고 재점화될 전망이다.여름철 잠시 주춤했던 지역 분양시장은 휴업상태를 마치고 연일 분양소식을 알리고 있는 데다 예비 청약자들도 건설사의 견본주택을 찾는 등 본격적인 가을 분양 대전의 막을 올리고 있다.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방 ...
대전지역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실적은 72호로 지난해 같은 달(448호)과 비교해 83.9% 감소했다.이는 전달 145호보다 50.3% 감소한 수치로 장기적인 지역 부동산경기 침체 ...
대전생명의전화(운영이사장 문영준)와 삼성생명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12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가 내달 8일 오후 6시30분 정부대전청사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의 생명은 세상보다 소중해요’라는...
올 하반기 충청권 분양시장의 최대관심은 ‘분양가격’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세종시 분양 열풍으로 대전과 충북 등 세종시 배후지역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책정만이 분양성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분양 예정 건설사들의 고민이 크다.게다가 세종시를...
주택담보대출 시 적용하는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내달부터 대폭 완화된다. 이에 따라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의 주택담보 대출이 현재보다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DTI 규제 보완 방안을 마련, 내달부터 은행권에 먼저 적용한다.우선 ...
=목원대 소유의 옛 호텔롯데대덕 부지에 오피스텔 건립을 위한 건축심의 결과 계획을 보완해 재심의하기로 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건축심의위원회에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82번지 일원에 있는 목원대 대덕...
최근 부동산시장 불황이 이어지면서 경매시장까지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경매는 한 번 유찰될 때마다 최저 경매가가 20~30%씩 떨어지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살 수 있다는 장점으로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았지만 갈수록 참여자들이 줄어들면서 경매시장을 떠나는...
목원대 소유의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옛 호텔롯데대덕 부지에 대규모 오피스텔 신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곳은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땅값이 비싼 데다 교통·환경 등 문제에 노출돼 있고, 건물 높이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향후...
대전지역 부동산시장이 내달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사실상 숨고르기에 들어갔다.특히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다 휴가철이 겹치면서 거래가 뜸해지자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휴가행렬도 이어지고 있다.7일 지역 건설업계와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장마에 이어 휴가가 본격화되면서 급매...
낡고 오래된 공동주택이 최근 새롭게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세종시와 도안신도시 등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기존 주택에 대한 거래가 뜸한 대전지역은 기존 공동주택들이 입주민 자체 개선사업을 비롯해 대전시와 LH 등의 공동노력 등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6일 대전시,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부응과 고품질 주택 및 에너지 절감형 주택건설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달부터 LH에서 발주하는 모든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 LED 조명을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최근 고밀도 주택 건설과 자동차 없는 쾌적한 단지조성 추세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대전지역 부동산거래가 실종됐다.그동안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중소형대 위주 물량은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장마에 이어 휴가가 본격화되면서 급매물마저 거래가 끊겨 매매시장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휴가철...
대전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을 위한 건설관련 총연합회가 구성된다. 5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성욱)에 따르면 대전건설협회는 내달 대전지역 14개 건설 관련 단체로 구성된 ‘대전건설관련단체 총연합협의회’를 출범한다.참여단체는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외 대...
대전에 사는 직장인 한모(52) 씨는 최근 충남 논산 내동2지구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분양받았다. 한 씨는 노후대비용으로 단독주택용지를 구입해 4층짜리 건물을 지어 1~3층까지는 임대수익을, 4층은 거주를 목적으로 할 생각이다.그는 재테크 대안으로 세종시나 대전...
아파트 수직증축 허용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대전 서구지역 주민들이 일단 반기는 분위기다.지난 31일 민주통합당 박범계(대전 서구 을) 국회의원이 아파트 수직증축 허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이달 중으로 대표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지역...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 대전·충남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침체일로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상진건설㈜과 현대스틸산업㈜은 올해 대전과 충남지역 전문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가 전국 전문건설업체 4만 4105개를 대상으로 시공...
세움종합건설(대표 안석문)은 1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세움 펠리피아’ 1~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세움 펠리피아는 전용면적 54∼84㎡ 공동주택 298가구로 구성,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730만 원대로 인근 지역이나 세종시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우고 있다....